1·2위 광주와 대전, 나란히 '모처럼 승리'..승점 차 9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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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선두권 광주FC와 대전하나시티즌이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1위 광주와 2위 대전의 승점 차이는 9점으로 유지됐다.
광주는 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5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전 5경기서 3무2패로 승리가 없던 2위 대전은 값진 승리를 추가, 11승8무4패(승점 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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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선두권 광주FC와 대전하나시티즌이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1위 광주와 2위 대전의 승점 차이는 9점으로 유지됐다. 두 팀 모두 각각 4경기와 5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는데, 모처럼 함께 웃었다.
광주는 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5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최근 4경기에서 3무1패로 부진, 승점 쌓기에 어려움을 겪던 광주는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15승5무3패(승점 50)를 마크한 광주는 이번 시즌 가장 먼저 50점 고지에도 올랐다.
2연승과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분위기가 좋던 3위 부천은 이날 패배로 11승4무8패(승점 37)를 기록,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광주는 전반 12분 아론이 선제골이자 K리그 데뷔골로 앞서 나갔고, 전반 27분 엄지성이 추가골까지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부천은 후반 33분 박창준이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따라잡았지만 거기까지였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 안산 그리너스의 경기는 대전의 2-0 승리로 끝났다.
이전 5경기서 3무2패로 승리가 없던 2위 대전은 값진 승리를 추가, 11승8무4패(승점 41)를 기록했다. 최하위 안산은 3승8무12패(승점 17)로 탈꼴찌에 실패했다.
전반전은 두드리는 대전과 지키는 안산의 힘 균형이 무너지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 들어 조금씩 흐름이 대전 쪽으로 넘어왔다. 대전은 후반 9분 민준영이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21분 윌리안이 추가골을 넣어 2-0 승리를 완성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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