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열이올라요' 밴드 버전 공개.. 원걸 시절 갈고 닦은 베이스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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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신곡 '열이올라요'의 밴드 버전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선미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열이올라요'의 밴드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밴드 버전으로 편곡된 '열이올라요'는 선미가 직접 베이스를 연주하며 한층 몽환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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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선미가 신곡 ‘열이올라요’의 밴드 버전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선미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열이올라요’의 밴드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선미는 쨍한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선미는 무대 위 퍼포먼스와는 다른 모습으로 ‘열이올라요’를 선보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밴드 버전으로 편곡된 ‘열이올라요’는 선미가 직접 베이스를 연주하며 한층 몽환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열이올라요’는 열정적인 뜨거운 여름 같은데 밴드 버전은 진짜 나른한 여름 같다”, “다재다능하고 팔색조처럼 화려하면서도 아주 최고”, “노래 부르면서 베이스까지 연주하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닐 텐데 팬들 부탁 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신곡 ‘열이올라요’는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의 열병을 흥미로운 표현법으로 담아낸 곡이다. 지난 2020년 6월 발매한 ‘보라빛 밤’의 낮 버전으로, 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개성을 드러냈다. 선미는 매 앨범마다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9일 신곡 ‘열이올라요’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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