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재생에너지 적정 비중 4분기에 확정..'전북 대비를'
박재홍 2022. 7. 5. 22:08
[KBS 전주]정부가 오늘(5) 국무회의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내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의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또한, 전라북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적정 비중은 4분기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때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수소산업의 경우 수전해와 연료전지, 수소차, 수소선박 등 핵심기술의 자립을 추진하고, 태양광은 탄소검증제 등을 강화하기로 해 전라북도의 전략과 경쟁력 강화 방안이 필요합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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