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 노출 옷차림 지적에 반박 "애 엄마 답게 입으라는데 엄마 사전에 있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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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39)이 옷차림 지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경맑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하나하나 반응하진 않지만 진짜 궁금해서 그런다"면서 "저는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날 더워서 땀 차니까 민소매 입고, 힐도 신는다"고 운을 뗐다.
현재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경맑음은 최근 몸매가 드러나는 옷이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경맑음이 아이 엄마이자 임산부라는 이유로 옷차림을 지적당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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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39)이 옷차림 지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경맑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하나하나 반응하진 않지만 진짜 궁금해서 그런다"면서 "저는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날 더워서 땀 차니까 민소매 입고, 힐도 신는다"고 운을 뗐다.
그는 "'벗지 마라', '그런 사진 올리지 마라', '애 엄마 답게 입어라'고 한다. 엄마 사전 같은 것에 그런 게 쓰여있냐. 저는 제가 좋다. 수학의 정석도 아니고"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현재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경맑음은 최근 몸매가 드러나는 옷이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경맑음이 아이 엄마이자 임산부라는 이유로 옷차림을 지적당했던 것이었다.
한편 경맑음은 1983년생으로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그는 다섯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iMBC 이소연 | 경맑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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