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4K 직캠이 뭐야?" 태연 "어느 연도에서 오셨어?" 걱정 (소시탐탐)

유경상 2022. 7. 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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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4K 직캠이 뭔지 궁금해 했다.

7월 5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가 15주년 기념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수영은 "4K 직캠이 뭐야?"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수영이 "직캠을 한 번 더 해야 해?"라고 묻자 태연은 "어떡해. 어느 연도에서 오셨어?"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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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4K 직캠이 뭔지 궁금해 했다.

7월 5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가 15주년 기념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15주년 기념 파티 드레스 코드로 역대 무대의상을 각자 골라 입고 오기로 했다. 서현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고 태연, 티파니, 효연, 수영, 유리, 써니, 윤아가 겹치지 않는 콘셉트를 자랑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팬들의 컴백 반응을 읽으며 감격했다. 수영은 “4K 직캠이 뭐야?”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리는 “진짜 몰라?”라고 물었고 태연은 “방송국에서 직캠을 찍는다”고 설명했다.

수영이 “직캠을 한 번 더 해야 해?”라고 묻자 태연은 “어떡해. 어느 연도에서 오셨어?”라며 걱정했다. 효연은 “나 수영이랑 못하겠다. 너무 모른다”고 농담했다. 수영은 유리에게 “너도 몰랐잖아”라고 몰아갔지만 유리는 “나 4K는 안다”고 응수했다.

윤아는 “나 연말에 MC 보면서 알았다”고 말했다. 티파니도 “모르는 게 너무 많다. ‘올나이트’ 이후로 가본 적이 없다”고 실토했다. 유리는 “솔로 안 해본 애들은 모르겠다”고 솔로활동 자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소시탐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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