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15주년 기념 파티, 티파니 '다만세' 입덕요정 귀환 (소시탐탐)

유경상 2022. 7. 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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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소녀시대 15주년 기념파티에서 입덕요정으로 돌아왔다.

7월 5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는 15주년 기념 파티로 한 자리에 모였다.

소녀시대가 5년 만에 완전체로 다시 뭉쳤다.

소녀시대는 15주년 기념 파티 드레스 코드로 역대 무대의상의 2022년 버전을 입고 만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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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소녀시대 15주년 기념파티에서 입덕요정으로 돌아왔다.

7월 5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는 15주년 기념 파티로 한 자리에 모였다.

소녀시대가 5년 만에 완전체로 다시 뭉쳤다. 소녀시대는 15주년 기념 파티 드레스 코드로 역대 무대의상의 2022년 버전을 입고 만나기로 했다.

티파니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로 입덕요정으로 돌아갔다. 써니는 ‘런 데빌 런’, 윤아는 ‘훗’, 수영은 ‘더 보이즈’, 효연은 ‘아이 갓 어 보이’, 유리는 ‘라이온 하트’, 태연은 ‘올 나이트’ 콘셉트로 등장해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효연이 “안 겹친 게 너무 신기하다”고 말하자 유리는 “겹치면 벌칙하기로 했는데”라고 응수했고 태연은 “탈퇴하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수영은 “겹칠 걸”이라고 한 술 더 떴고 써니는 “마지막 찬스였다”고 농담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서현은 드라마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서현의 선택 역시 ‘다시 만난 세계’였다. (사진=JTBC ‘소시탐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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