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숙 "홈쇼핑서 속옷 세트 샀다가 이혼당할 뻔"(같이삽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은숙 변호사가 속옷 때문에 남편에게 오해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에 신은숙은 홈쇼핑에서 산 세트 속옷 때문에 이혼당할 뻔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은숙은 "홈쇼핑에서 10세트찍 팔지 않나. 세트를 돌려서 갈아입었는데 그걸 (남편이) 남자 생겼다고 그러더라. 어떻게 설명하기도 그렇고 참..."이라며 매일 바뀌는 속옷 때문에 오해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신은숙 변호사가 속옷 때문에 남편에게 오해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7월 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박원숙, 김청, 이경진, 혜은이가 신은숙 이혼 전문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눴다.
신은숙 변호사는 얼굴만 봐도 결혼생활이 얼마나 갈지 볼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러자 김청이 여자 속옷이 부부생활 유지하는데 좌우할 수 있냐고 묻자, 신은숙은 그렇다며 "여자분들이 남자가 생기면 속옷이 바뀐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그래서 홈쇼핑에서 그렇게 야시시한 속옷이 팔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은숙은 홈쇼핑에서 산 세트 속옷 때문에 이혼당할 뻔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은숙은 "홈쇼핑에서 10세트찍 팔지 않나. 세트를 돌려서 갈아입었는데 그걸 (남편이) 남자 생겼다고 그러더라. 어떻게 설명하기도 그렇고 참..."이라며 매일 바뀌는 속옷 때문에 오해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영란, 셋째 유산 후 건강 되찾은 근황 “걱정·응원에 감사의 눈물이‥”
- 박경림 맞아?,몰라보게 야윈 얼굴 ‘ [포토엔HD]
- 고소영, 온몸에 두른 다이아+명품백‥청담동 사모님답네
- 돌싱 김경란 “갑갑하고 막막하고 힘겹다” 의미심장 SNS글
- ‘하버드’ 신아영도 주식 물리고 코인 실패 “남편은 몰라”(자본주의학교)[어제TV]
- 3년전 한국인 조롱한 마룬파이브, 이번엔 日 전범기 포스터 논란
- 재벌 딸 비교된 이효리 카페 “이상순 대표 안 나온다” 예약제 결정
- ‘안정환♥’ 이혜원, 뉴욕대 합격 딸 첫 월급 선물에 감격 “이런 날이 오네”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피소 후 밝은 근황 “농사가 체질인가”
- “저 XX 왜 저러냐고”…전소민 母, ‘런닝맨’ 보다 지석진에 진짜 욕한 사연[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