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대담] 양영식 민주당 제주도의회 원내대표 '각오와 현안 입장은?'
[KBS 제주][앵커]
제12대 제주도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지난 주 의장단 선출에 이어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하며 원 구성도 마무리가 됐는데요,
이번 주 7시뉴스제주에서는 각 당의 도의회 원내대표와 함께 앞으로 4년 동안의 각오와 주요 현안 입장 들어봅니다.
오늘은 양영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재선 축하드리고, 민주당 원내대표 중책을 맡으셨어요.
각오 한 말씀 해주신다면?
[앵커]
원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만, 국민의힘과 원 구성 협상이 순탄하지 않았어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어제 제주도의회 본회의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5석을 확보했습니다.
예결위원장은 양당이 1년씩 번갈아 맡게 됐는데요,
협상 결과 어떻게 보세요?
[앵커]
상임위원회 배정을 놓고 민주당 재선 의원들의 반발이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가요?
[앵커]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첫 번째 추경 예산안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이번 추경 어떻게 평가하세요?
[앵커]
오영훈 도지사는 추경 예산안 중 3천억 원 이상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 경제 회복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는데, 도의회에서는 예산안 심사 과정에 어떤 점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실 예정인가요?
[앵커]
국토교통부 용역에서 환경부가 반려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국토부가 사실상 제2공항 추진으로 방향을 잡고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앵커]
2공항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양 원내대표께서 생각하는 2공항 해법은 무엇입니까?
[앵커]
오영훈 도지사의 제주형 기초자치, 앞서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신중한 입장을 밝혔는데, 양 원내대표 입장은 어떻습니까?
[앵커]
4년 후 지방선거에서 제주형 기초자치가 부활해 선거까지 치를 수 있을까요?
[앵커]
11대 도의회에 비해 12대 도의회는 초선, 여성, 청년층 의원들이 늘었습니다.
기대와 함께 다소 걱정하는 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앵커]
12대 도의회에서 꼭 성과를 내고 싶은 정책이나 현안 또는 과제가 있다면?
[앵커]
끝으로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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