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종해 국제수학연맹 집행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수학회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 제19차 국제수학연맹(IMU) 총회에서 금종해 회장(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이 국제수학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국제수학연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는 회장 1인, 사무총장 1인, 부회장 2인, 집행위원 6인, 전임회장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대한수학회에 따르면 국제수학연맹은 회원국을 5개 그룹으로 나눠 집행위원 투표권을 부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수학회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 제19차 국제수학연맹(IMU) 총회에서 금종해 회장(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이 국제수학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4년이다.
국제수학연맹은 세계 수리과학 발전을 위해 1920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협력단체로, 회원국은 82개국이다. 국제수학연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는 회장 1인, 사무총장 1인, 부회장 2인, 집행위원 6인, 전임회장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대한수학회에 따르면 국제수학연맹은 회원국을 5개 그룹으로 나눠 집행위원 투표권을 부여한다.
대한수학회는 1981년 그룹1로 국제수학연맹에 가입한 뒤 1993년 그룹2, 2007년 그룹4, 2002년 그룹5로 승급됐다. 최상위인 그룹5에 가입된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12개국이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기띠 매고 활짝 웃은 尹 대통령 "혁신적인 여성 경제인 더 많아져야 미래 밝아져"
- 군부대 스마트폰 허했더니…13억원 인터넷 불법도박한 육군 일병
- 전여옥 "이효리·이상순, 카페 꼭 해야하나"…카페는 예약제로
- [흔들리는 테크산업] 전문가들 "위기일수록 미래기술에 투자… ICT산업 체질 바꿔야"
- [흔들리는 테크산업] 세금 늘리고 처벌 높이고… 종주국도 구글·애플 때리기
- [르포] 한국 반도체 산업 `퀀텀점프`, 초순수 국산화부터 속도낸다
- 더존비즈온·신한은행, 기업평가 시장 판도 흔든다
- 이재용 만남 공개한 UAE "추가투자 논의"
- 200%는 기본… 올해 주가 상승 1~4위 휩쓴 이 종목
- `전지현 아파트` 아크로 포레스트 230억 펜트하우스 매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