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양역 실종자 친언니 "가양역은 집과 먼데..왜 거기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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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강남에서 미용실에 들른 뒤 가양역에서 실종된 김가을(24)씨.
이날 김씨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SNS에 인증사진까지 올렸다.
그러나 오후 9시 30분 이후 김씨는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고, 그의 마지막 행적은 가양역 인근에서 발견됐다.
김씨의 친언니는 뉴스1과의 전화에서 "집은 까치산"이라며 "가양역과 거리가 좀 된다. 걸어서는 못 간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고 왜 거기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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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임승범 인턴기자,이종덕 기자 = 지난달 27일 강남에서 미용실에 들른 뒤 가양역에서 실종된 김가을(24)씨. 이날 김씨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SNS에 인증사진까지 올렸다.
그러나 오후 9시 30분 이후 김씨는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고, 그의 마지막 행적은 가양역 인근에서 발견됐다.
김씨의 친언니는 뉴스1과의 전화에서 "집은 까치산"이라며 "가양역과 거리가 좀 된다. 걸어서는 못 간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고 왜 거기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김씨 언니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자.
moondj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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