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승부] 강병원"전당대회 룰이 처럼회 진입 막았다고? 그건 아냐"

이은지 2022. 7. 5. 19: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30~19:30)

■ 방송일 : 2022년 7월 5일 (화요일)

■ 대담 :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강병원"전당대회 룰이 처럼회 진입 막았다고? 그건 아냐"

-민주당 전당대회, 새로운 리더 등장하는 축제의 장 되어야

-97은 구태? 의견 경청하며 잘 해 낼 것

-박지현 전당 불출마는 이미 당에서 결정된 사항

-전당대회 룰 개정, 지도부의 고민 있었을 것

-처럼회, 2년 동안의 정치활동 스스로 평가해 봐야

◇ 이재윤 앵커(이하 이재윤)>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 2부 시작합니다. 정면 인터뷰 순서인데요. 더불어민주당 내 이른바 97그룹에서 연이어 당권 도전을 선언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오늘은 그 중의 한 분이죠? 재선의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결해서 민주당 쇄신에 대한 청사진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 의원님 안녕하세요?

◆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강병원)> 네 안녕하세요. 강병원 의원입니다.

◇ 이재윤> 네 이번에 당 대표에 도전하시는데요. 출마의 변부터 들어보겠습니다.

◆ 강병원> 요즘 우리 민주당을 보시는 국민의 시선이 따갑습니다. 아마 당대표를 앞두고 또 계파 싸움 하겠지, 또 대선과 지선에 연이어 패배의 책임이 있는 사람이 또 등장하는 거 아니야? 하는 우려를 또 하고 계시는데요. 저는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계파 싸움을 뛰어넘고 패배의 책임자들이 등장하는 정당대회가 아니라 책임 정치를 실현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들이 등장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새로운 리더들이 우리 당을 혁신으로 이끌고 통합으로 이끌 때 당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어서 승리하는 정당, 이기는 민주당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이 검찰공화국, 인사 참사로 벌어지고 있는데요. 책임지고 국정 운영의 한 파트너로서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당 대표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이재윤> 민주당 안에 세대교체론에 대한 논의가 무성합니다. 97세대에서 강 의원님 포함해서 의원 여러분이 당권 도전을 시사했는데요. 그 가운데에서 '왜 강병원이어야 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

◆ 강병원> 돌이켜보면 저는 언제나 미래를 지향하고 꾸준히 발전하고 성장해온 사람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는 김대중 대통령 후보에게 당시 편지를 보냈습니다. 왜냐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김대중 대통령이 미래라고 봤습니다.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에는 동구 사회주의의 몰락을 목도하면서 이념과 폭력 투쟁 중심의 학생운동이 아니라, 학생 중심의 새로운 학생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새로운 깃발을 들고 미래를 위한 운동을 펼쳤고요. 대기업과 벤처기업에 다니다가 탈권위와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미래라고 생각해서 노무현 대통령의 수행비서와 청와대에서 함께 노력했습니다. 의정활동에서도 미세먼지 특별법이나 대체공휴일 확대법, 소비기한 표시법 등 국민의 일상과 행복을 위한 법들을 중심으로 했고요. 대변인 시절에는 저 혼자 서서 브리핑하는 것이 아니라 기자들과 함께 바닥에 앉아서 눈높이를 맞춰서 소통하는 바닥 대변인이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큰 선거에서 다 이겨본 사람입니다. 2016년 초선 의원으로 입성할 때 당내경선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을 꺾었고요. 본선에서는 새누리당의 5선 의원이었던 이재오 의원을 꺾고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승리의 경험이 있는 사람, 이 사람이 미래를 위해서 저희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야하지 않겠습니까?

◇ 이재윤> 예 알겠습니다. 민주당의 97그룹에 대해서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조금 날 선 비판을 했어요. '86보다 나이가 어릴 뿐 97세대는 더 심한 구태다.' '지금까지 거수기 역할밖에 한 게 없다.'라고 비판을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반론을 해주신다면 어떻게 해주시겠습니까?

◆ 강병원> 조정훈 의원께서 주 4일제 등을 제안해서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해서 고언을 아끼셨던 분에게는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일정 부분 수긍을 하지만, 우리 사회가 항상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친문도 친명도 586도 뛰어넘는 새 리더십, 새 인물들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책임지겠다고 했기 때문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당 대표로 나온 것입니다. 국민께, 당원께 새로운 민주당을 향한 담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감동의 정치를 보여드리겠고요. 그 과정에서 조정훈 의원님의 쓴 소리도 잘 경청하면서 해나가겠습니다.

◇ 이재윤> 세대교체 필요성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마침 어제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가 불허가 됐어요. 여기에 대해서 아쉬움을 피력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강 의원도 그런 분들 중에 한 분이시죠?

◆ 강병원> 저는 그런 비대위원장 시절에 박지현 위원장이 하셨던 우리 당을 위한 고언들이 있었습니다. 586 정치인들은 용퇴해야 한다. 청년 정당으로 가야한다. 팬덤과 결별해야한다. 당원만 바라보는 정치가 아니고 대중 정당으로 가야한다는 등 다수의 고언을 해주셨는데, 저는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이런 내용들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꼭 논의하고 우리 당이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고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 대표에 출마한 사람으로서 당의 여러 사정을 의논하고 결정을 하시지 않습니까?이런 부분들은 존중하지만 박 비대위원장이 하셨던 이러한 내용들에 있어서는 전당 대회에서 함께 논의하고 비전으로서 채택해야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재윤>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자신에게는 피선거권이 있다고 얘기를 했고, 당 지도부의 유권 해석을 요구한 상황이에요. 후보 등록을 강행하겠다라고도 얘기를 했는데, 출마할 수 있도록 길이 열려야한다고 보시는지요.

◆ 강병원> 그 부분은 이미 당에서 결정을 했는데요. 피선거권 얘기는 본인이 비대위원장으로 됐기 때문 아닙니까? 그때는 임명직이었습니다. 선출직이 아니고 임명직이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약간 오해가 있으신 것 같고요. 박 전 비대위원장님께서 당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우리 당이 어떻게 변해가야할지 그런 내용을 강력하게 당권 주자들에게 말씀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재윤> 그럼 당규에 따라서 당 대표 출마는 일단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게 보시는 거네요?

◆ 강병원> 네 그렇습니다.

◇ 이재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경쟁을 할 필요가 있다. 흥행을 위해 필요하다, 그렇게는 생각 안하시는 거죠?

◆ 강병원> 그것은 당에서 결정을 했기 때문에 존중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당의 소중한 자산 중에 하나시고, 함께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전대에서 박 전 비대위원장이 하셨던 얘기는 함께 논의되고 당의 혁신 방안으로 채택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말씀하셨던 게 586 정치와의 결별도 말씀하셨고, 청년 정당으로 가야하고, 팬덤과 결별해야하고, 대중 정당으로 가야한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대부분 많은당권 주자들이 동의하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그런 내용이 충분히 전당대회에서 논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재윤> 오늘 안규백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이 오늘 전격 사퇴했습니다. 전당대회와 관련한 룰을 둘러싸고 갈등이 촉발이 된 것으로 보는데요. 당 대표 예비 경선에서 선거인단의 30%는 일반 국민의 여론조사를 반영하기로 전준위가 결정을 내렸는데, 비대위가 이걸 뒤집었어요. 기존대로 중앙위원회 100%로 유지하기로 했는데, 비대위의 결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강병원> 저는 전준위의 결정, 그 이후에 비대위의 결정이 있는데, 당 대표에 출마한 후보 아닙니까? 그래서 여기에 덧붙이는 게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그런데 우상호 비대위원장께서 내일 당무회의가 열리겠지만, 열린 마음으로 토론에 응하겠다고 얘기하시지 않았습니까? 최종 결정은 내일 당무위에서 내릴 것으로 보기 때문에 조금 신중하게 말씀드리겠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아마 여러 고민이 있었을 것 같은데, 최고 위원들 후보나 당 대표가 많이 나올 경우에 여론 조사를 하게 되면 기존의 인지도가 대폭 반영되지 않겠습니까? 아마 그런 부분들 만으로 선택이 된다고 하면 최고 위원이 10명 나왔을 때 변별력이 없는 상황에서 인지도만 가지고 한다면 소중한 인재들이 자신의 비전과 정치적 견해를 제시하지 못하고 탈락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이재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비대위의 결정은 상식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보시는건가요?

◆ 강병원> 저는 그 예비경선 컷오프에 대해서는 중앙위원 100%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본 경선으로 가면 한 달 보름 정도는 경쟁을 하다가 심판을 받게 되는데, 거기에는 국민 여론 조사가 반영이 되지 않습니까? 거기에서는 우리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여론 조사를 받는 이유가 민심과 당심의 괴리를 극복하기 위해서 국민 여론조사를 도입하기로 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가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를 본경선 때 반영하는 것이 민심과 당심의 괴리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이재윤> 알겠습니다. 또 이번 전대룰 개정으로 처럼회의 최고위원 진입이 어려워졌다는 지적도 있더라고요. 이 부분과 함께 처럼회에 대한 의원님의 생각을 좀 들어보고 싶은데요.

◆ 강병원> 이게 전당대회 룰이 처럼회의 진입을 막고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 이재윤> 최고위원들에 대해서 권역별 투표제 도입이 이게 처럼회의 최고위원 진입이 어려워졌다. 이렇게 평가를 하는 거거든요.

◆ 강병원> 그래요. 저는 비대위가 이런 결정을 하는 것은 비대위 나름의 고민이 있었을 것이고, 어저께 충분히 우리 당의 지도부가 꾸려짐에도 불구하고 뭔가 영남이나 호남이나 지역의 대표 일꾼들이 지도부에 들어오는 것이 지금까지 별로 없었다라고 하는 그런 문제의식 속에서 된 것 같습니다. 그런 지도부의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이재윤> 그리고 이제 처럼회에 대한 의원님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한데요.

◆ 강병원> 저는 그 계파라는 것은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특정인을 위해서 뭔가 추종하고 뭉치는 계파가 있고요. 하나는 정치나 정책적인 견해를 가지고서 뭉쳐 있는 계파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누구든지 뭔가 정치적인 신념이나 정책을 가지고 무리를 지어서 정치활동 하는 것은 다들 인정하고 박수칠 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정인을 위해서 그 사람을 뭔가 선거에서 당선시키고 추종하기 위한 계파는 우리가 반드시 해체해야 할 계파라고 생각이 듭니다. 처럼회 같은 경우에는 저는 이렇게 검찰 개혁을 위해서 뭉친 계파라고 생각이 들고요. 하지만 지금 처럼회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는 것은 처럼회가 지난 2년 동안 해왔던 정치 활동에 대해서 뭔가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처럼회가 주도했던 검수완박 입법 같은 경우에는 당내 의총에서도 많은 우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처럼회에서 주도적으로 해서 처리했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한동훈 청문회를 봤을 때 처럼회 출신 의원님들이 보여줬던 청문회 과정에서 모습은 굉장히 실망스러웠고, 한동훈을 정말 대선 후보로 키워주는 되게 어리석은 과정이 있지 않았습니까? 저는 이런 것들에 대한 정치적인 활동, 이것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라는 얘기를 처럼회 해체론이 나오면서 우리 국민들께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재윤> 처럼회 해체가 바람직하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 강병원> 처럼회 해체가 바람직하다는 게 아니고요. 처럼회가 지난 2년 동안 해왔던 정치 활동들에 대해서 국민들이 그런 해체론까지 나오면서 정치적 평가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스스로의 2년 동안의 정치 활동을 책임져라, 평가해 봐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이재윤> 평가해 봐야 된다. 그러니까 결국 결국은 인물 중심의 어떤 지지를 하기 위한 계파 모임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말씀이시잖아요. 그것과 더불어서 검수완박 입법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당 차원에서 어떤 사과 같은 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강병원> 저는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 대해서는 당내 의총을 할 때 많은 의원들의 반대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론으로 결정을 해 나갔었는데, 과연 그 시기에 꼭 이 법안을 급하게 그렇게 했어야 되느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결과적으로 보면 우리 국민들이 우리 민주당으로부터 멀어지는 하나의 요인이 되지 않았습니까? 저는 이런 부분들에서 당 지도부가 한번 이 과정이 정말 적절했는지, 우리가 이 부분에서 왜 민심을 잃었는지에 대한 적절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 평가에 따라서 당 지도부가 입장 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재윤> 당 지도부의 냉정한 평가가 필요하다. 알겠습니다. 한 달 넘게 공전 중이던 국회가 어쨌든 본회의를 열었어요. 사개특위 구성을 둘러싸고 여전히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주신다면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 강병원> 저는 지금 대한민국이 굉장히 복합 경제 위기라고 해서 국민의 민생이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고물가의 고금리의 고환율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는 이 어려움을 윤석열 정부의 탓이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요. 윤석열 정부도 이것을 전 정부가 물려줬다라고 전 정부 탓을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에는 여야가 합심해서 국민의 삶을 챙기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회 정상화가 이렇게 늦어졌던 것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송구하게 생각을 하고요. 지금이라도 여야가 힘을 합쳐서 어떻게 하면 이 경제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민생을 챙길지 머리를 맞대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대통령께서도 본인만의 독주, 독단, 그리고 무조건 전 정부 탓으로 책임을 돌리는 그런 무책임한 정치가 아니라, 야당에게 손을 내밀고 함께 지혜를 모아서 이 경제 위기를 극복하자라고 손을 내밀 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이재윤> 알겠습니다. 민생이 어렵다고 하는데 여야 할 것 없이 힘을 합쳐야 하는 때인 것만은 분명하죠.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 강병원> 네 감사합니다.

◇ 이재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