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확진자 1만5855명,,,서울은 4206명 나와

김진호 2022. 7. 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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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5월 말 이후 처음으로 1만5000명을 넘어섰다.

5일 방역당국에따르면 이날 해당 시간까지 신규확진자 수가 1만5855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28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1896명) 보다 2.2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특히 주간 신주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21% 가량 증가하면서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유생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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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 이후 다시 1만5000명대 넘어
주간 확진자 수도 전주보다 21% 가량 증가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5월 말 이후 처음으로 1만5000명을 넘어섰다.5일 방역당국에따르면 이날 해당 시간까지 신규확진자 수가 1만5855명을 기록했다.

(제공=뉴스1)

이중 서울에서 나온 신규확진자는 4206명으로 전체의 약 26%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주일 전인 28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1896명) 보다 2.2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특히 주간 신주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21% 가량 증가하면서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유생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김진호 (two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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