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1만6260명 확진..전날보다 892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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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62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만6260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417명으로, 1주 전 9894명보다 8253 늘어 지난 5월26일 1만8805명 이후 40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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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주 전보다 7711명↑…수도권 57%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화요일인 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62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만626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4일 동시간대 1만5368명보다 892명 늘어 이틀 연속 1만5000명을 웃돌았다. 전주 화요일인 지난달 28일 8549명보다는 7711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경기 4286명, 서울 4206명, 인천 807명 등 수도권에서 9299명(57.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6961명(42.8%)이 나왔다.
경북 934명, 경남 886명, 충남 656명, 부산 614명, 강원 596명, 대구 550명, 울산 518명, 전북 479명, 전남 459명, 대전 378명, 광주 338명, 제주 285명, 충북 254명, 세종 14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417명으로, 1주 전 9894명보다 8253 늘어 지난 5월26일 1만8805명 이후 40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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