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수컷 붉은여우 1마리, 200km 떨어진 부산 야산에 서식

이재영 2022. 7. 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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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작년 소백산에 방사된 두 살 수컷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붉은여우 한 마리가 소백산에서 200㎞ 떨어진 부산까지 이동했다고 환경부가 5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수컷 붉은여우 'SKM-2121'은 지난 5월 20일부터 한 달 넘게 방사지인 소백산국립공원을 떠나 부산의 한 야산에서 살고 있다. 사진은 무인센서카메라에 포착된 붉은여우 SKM-2121. 2022.7.5.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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