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도 디지털트윈..포스코ICT, 제조현장 적용
나현준 2022. 7. 5. 17:45
포스코ICT가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에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가상 공간에 만들어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면서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제조 현장에 적용하면 새로운 기술이나 설비를 실제 공장에 도입하기 전 디지털트윈에서 미리 테스트해볼 수 있어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스코ICT는 이 같은 디지털트윈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를 포스코 제철소에 우선 적용하고, 자사의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한 대외 생산 현장에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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