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시·산학연 공동 태양광 협의체 워크숍 개최

조성신 2022. 7. 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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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참여 태양광 협의체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5일 오후 2시 울산 더엠컨벤션에서 지자체·산학연과 함께하는 '태양광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필요한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시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유니스트, 태양광 연구개발 협력기업 등 협의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동서발전의 태양광 연구개발 추진방향 및 영농형·도시형 태양광 기술개발 현황, 국내외 태양광 산업현황,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현황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태양광 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발전효율을 극대화하는 신기술 개발이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영농형·도시형 태양광 등 국내 태양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기술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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