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이공계 여대생 대상 STEM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김민석 기자 2022. 7. 5.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쓰리엠(3M)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국내 이공계 분야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제2회 3M Women in STEM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3M Women in STEM 멘토링은 STEM(Science·Technology·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기 멘토링 프로그램 15명 선발..CTC 투어 진행 등
3M Women in STEM 멘토링 기술연구소 CTC(고객기술센터) 투어(한국3M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쓰리엠(3M)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국내 이공계 분야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제2회 3M Women in STEM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3M Women in STEM 멘토링은 STEM(Science·Technology·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STEM 분야 현직자와 이공계 여대생을 연계해 준다.

2기 멘토링 프로그램은 총 15명을 선발했다. 지난 5월23일부터 6월24일까지 1차 그룹 멘토링을 거쳐 지난 7월1일 고객기술센터(CTC) 투어를 진행했다. 다음달 20일까지 약 한 달 동안 그룹 멘토링을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예비 STEM 전문가들이 한국3M 기술연구소를 직접 방문해 고객 방문 체험관, 테크놀로지 및 솔루션 부스를 체험했다"며 "학생들은 제품 개발 및 응용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3M의 기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짐 폴테섹 3M 아시아 대외협력 총괄 사장 겸 한국3M 대표이사는 "세계의 난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직 내 더 많은 다양성을 확보하고 이를 위해 과학 관련 학문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