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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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취임 후 첫 경제분야 현장 행보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찾아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없다"며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경제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경기도를 반도체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 바에는 여야 구분 없이 모두가 같은 생각일 것"이라며 "지금은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도민들을 위한 일, 대한민국 경제를 위한 일에 모두가 힘을 합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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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취임 후 첫 경제분야 현장 행보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찾아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없다”며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경제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경기도를 반도체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 바에는 여야 구분 없이 모두가 같은 생각일 것”이라며 “지금은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도민들을 위한 일, 대한민국 경제를 위한 일에 모두가 힘을 합칠 때”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취임 이후 민생을 챙기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반도체 산업은 민생과 결코 동떨어지지 않았다”며 “반도체 산업은 주요한 미래 먹거리 산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참석자들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상생협력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용인=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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