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 신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에 엠마 베글리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신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엠마 베글리 전 BMW영국 커뮤니케이션 총괄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롤스로이스모터카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한 엠마 베글리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맡을 최적의 인재"라며 "그녀의 다양한 경험과 검증된 이력은 롤스로이스의 전기화 미래에 대한 대담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BBC기자 출신에 BMW그룹 및 제품 관련 대외 커뮤니케이션 담당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신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엠마 베글리 전 BMW영국 커뮤니케이션 총괄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엠마 베글리는 지난 2014년 BMW 그룹에 입사해 독일 뮌헨 본사에서 BMW 그룹 이사회 대변인직을 맡았다.
이후 2019년부터 BMW UK 제품 및 내부 커뮤니케이션 총괄로 근무했다. 총괄직을 수행하면서 BMW UK 내부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진두지휘했을 뿐 아니라 BMW 그룹 및 제품 관련 대외 커뮤니케이션까지 책임졌다.
엠마는 영문학 및 불문학 학사 학위, 방송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영국 BBC 기자로 첫 경력을 쌓았고 이후 2002년 독일로 이주해 프리랜서 기자 및 번역가로 활동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롤스로이스모터카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한 엠마 베글리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맡을 최적의 인재"라며 "그녀의 다양한 경험과 검증된 이력은 롤스로이스의 전기화 미래에 대한 대담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