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중소기업 찾은 중기부 차관 "韓 원전 도약 위해 신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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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원전 관련 중소기업의 신속 지원을 추진한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5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원전 협력 중소기업 제이엠모터스펌프를 방문해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 추진을 위해 정책자금 상담부터 지원결정까지 전 과정을 7일 이내 완료하는 앰뷸런스맨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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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원전 관련 중소기업의 신속 지원을 추진한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5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원전 협력 중소기업 제이엠모터스펌프를 방문해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 추진을 위해 정책자금 상담부터 지원결정까지 전 과정을 7일 이내 완료하는 앰뷸런스맨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이엠모터스펌프는 원전 건설에 활용되는 대형 크레인과 원전 내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을 위한 특수 소방 펌프차를 생산·운영하는 대표적인 원전 협력 중소기업이다. 지난달 22일 중기부가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한 이후 첫 번째로 정책자금을 지원받기도 했다.
조 차관은 “우리나라 원전 생태계가 다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원전 협력 중소기업들의 회복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중기부는 원전 중소기업 지원 방안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남 지역 원전 중소기업별로 경남지방청 전담관을 지정하고 33개 모든 중진공 지역본부에 전담인력을 배치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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