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한국수자원과 '감사역량 강화' 업무협약

이민하 기자 2022. 7. 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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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 진주시 내동면에 있는 남강댐 물문화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중 내용은 △감사 정보·기술 등 교류 △감사 활동 시 전문 분야 감사 인력 지원 △감사업무 및 반부패·청렴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감사 관련 정보 교환 및 자료 등에 대한 협조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과 정재혁 국토안전관리원 감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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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 5일 경남 진주시 내동면 남강댐 물문화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 이후 정재혁 국토안전관리원 감사(왼쪽 네번째),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왼쪽 세번째) 등 양기관 감사업무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 진주시 내동면에 있는 남강댐 물문화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중 내용은 △감사 정보·기술 등 교류 △감사 활동 시 전문 분야 감사 인력 지원 △감사업무 및 반부패·청렴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감사 관련 정보 교환 및 자료 등에 대한 협조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과 정재혁 국토안전관리원 감사 등이 참석했다.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은 "기관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자체감사기구의 감사역량을 높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한국수자원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재혁 감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감사업무를 선진화하고 감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으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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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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