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국립중앙박물관 가볼까..수요일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와 7시에 진행하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 일정을 5일 공개했다.
6일 오후 7시 서화관에서는 겸재 정선(1676∼1759년)의 산수화를 감상하며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별전시실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30분간 큐레이터들이 관람객에게 주요 전시물을 소개하고 아스테카 문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와 7시에 진행하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 일정을 5일 공개했다.
6일 오후 7시 서화관에서는 겸재 정선(1676∼1759년)의 산수화를 감상하며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0일 오후 7시 같은 전시실에서는 '부채와 대나무로 여름나기'를 주제로 19세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부채와 나비 그림을 통해 선조들의 여름 나기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별전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과 관련한 큐레이터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특별전시실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30분간 큐레이터들이 관람객에게 주요 전시물을 소개하고 아스테카 문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주먹도끼의 진실', '인류 최초의 발명품 토기', '철불, 쇠를 부어 만든 부처'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해설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ye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도도맘 무고 종용' 강용석 집유 확정…4년간 변호사 못해 | 연합뉴스
- 무궁화꽃이 '다시' 피었습니다…'오징어게임2' 공개 나흘 앞으로 | 연합뉴스
- 영하 10도 혹한 속 추락 등산객 구조…119대원들 10시간 분투 | 연합뉴스
- 탄핵정국 뉴스시청↑…이달 5G트래픽 사상 첫 100만TB 초과 전망 | 연합뉴스
- 스위스 알프스에 '세계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경사각 약 60도 | 연합뉴스
- 할리우드 배우 라이블리, 불화설 끝 가정폭력 영화 상대역 고소 | 연합뉴스
- 美, '원숭이떼 집단 탈출' 동물연구소 조사…"동물학대 의혹" | 연합뉴스
- 성인용뿐인 구급차 들것 영유아용 발명한 여성 구급대원 화제 | 연합뉴스
- 구치소서 볼펜으로 재소자 찔러 눈 뼈 골절…6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샷!] 올겨울 산타를 만나는 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