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경북 정책, 대한민국 표본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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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경북도 준비위원회 도민보고회'에서 "지방시대의 첫 단추는 현실에 대한 진단과 정확한 방향 설정에서 나온다"며 "제안된 정책과제를 잘 다듬어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표본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경북정책을 대한민국 지방시대 표본을 만들기 위해 준비위원회는 기업 투자-시장 창출-지역사회가 연결된 신산업 혁신기지, 차세대 청정에너지 글로벌 벨트, 경북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이웃과 일자리가 함께 하는 동행복지, 대한민국 농산어촌 대전환, 새 시대를 주도하는 경북형 플랫폼 정부,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회복 등 7개 분야 14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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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경북도 준비위원회 도민보고회'에서 "지방시대의 첫 단추는 현실에 대한 진단과 정확한 방향 설정에서 나온다"며 "제안된 정책과제를 잘 다듬어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표본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보고회에는 이 도지사와 위원장을 맡은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 준비위원회 위원,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2, 3차 산업시대에 경북이 변방으로 밀려났지만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경북으로 사람이 다시 모이도록 스스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은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한 경북이 대한민국의 지방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라는 실행 목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정책을 대한민국 지방시대 표본을 만들기 위해 준비위원회는 기업 투자-시장 창출-지역사회가 연결된 신산업 혁신기지, 차세대 청정에너지 글로벌 벨트, 경북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이웃과 일자리가 함께 하는 동행복지, 대한민국 농산어촌 대전환, 새 시대를 주도하는 경북형 플랫폼 정부,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회복 등 7개 분야 14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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