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도형, 사진 에세이집 '저기 가려리 가는 버스 온다'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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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도형이 그의 두번째 사진 에세이집 '저기 가려리 가는 버스 온다'를 발간했다.
어려서부터 사진에 관심을 가진 시골의 소년이 평범하지 않은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사진 저널리스트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그의 첫번째 에세이 '망원경을 가지고 싶어한 아이'에 이어 1년 만에 발간한 이번 책에는 신문사 사진기자 시험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온 후 30여 년간 생활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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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사진작가 김도형이 그의 두번째 사진 에세이집 '저기 가려리 가는 버스 온다'를 발간했다.
어려서부터 사진에 관심을 가진 시골의 소년이 평범하지 않은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사진 저널리스트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그의 첫번째 에세이 '망원경을 가지고 싶어한 아이'에 이어 1년 만에 발간한 이번 책에는 신문사 사진기자 시험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온 후 30여 년간 생활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그렸다.
40여 년간 풍경사진작가로도 활동한 저자가 엄선한 150여 장에 달하는 풍경사진은 한 권의 사진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진솔한 글과 은유가 내포된 서정적인 사진은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편안한 위로를 주기에 충분하다.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저자는 메리츠화재 2021년도 캘린더 풍경사진 작가로 선정되었고 시립미술관과 도서관 등에서 사진 인문학 강연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개인 사진전 '풍경이마음에게'를 5회 개최했고 인스타그램에서 '김도형의 사진과 이야기' 라는 제목의 포토에세이도 연재하고 있다.
책 제목의 가려리는 경남 고성군 거류면 소재의 지명으로 저자의 고향이다
스포츠한국 권정식 jskwo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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