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2년 3개월 만에 새 앨범 '홀리데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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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정규 3집 '리멤버' 이후 2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였습니다.
위너는 오늘 네 번째 미니 음반 '홀리데이'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각박한 세상에서 당당하게 사랑을 외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위너는 "9년 차가 됐어도 가볍고 밝은 노래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게 훨씬 쿨하고 멋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무게감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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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정규 3집 '리멤버' 이후 2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였습니다.
위너는 오늘 네 번째 미니 음반 '홀리데이'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각박한 세상에서 당당하게 사랑을 외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홀리데이'에는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를 비롯해 레트로한 유로댄스 팝 '10분', 시간이 걸리더라도 팬들에게 돌아가겠다는 마음을 담은 '집으로' 등 총 6곡이 담겼습니다.
위너는 "9년 차가 됐어도 가볍고 밝은 노래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게 훨씬 쿨하고 멋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무게감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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