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피살 공무원 유족 측, 검찰에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청구 요청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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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 친형 이래진 씨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요청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5일 고인의 친형 이래진씨 측 김기윤 변호사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씨가 북한 측에 발견된 후 사망하기 6시간 동안 대한민국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을 했는지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증거이므로 검찰에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청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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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북한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 친형 이래진 씨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요청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5일 고인의 친형 이래진씨 측 김기윤 변호사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씨가 북한 측에 발견된 후 사망하기 6시간 동안 대한민국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을 했는지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증거이므로 검찰에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청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래진씨는 "더불어민주당이 정보공개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민주당 해체 요구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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