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스틸샵'서 철근·형강 모든 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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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001230)은 철강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샵(steelshop)'에서 철근·형강 전 제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스틸샵에서 철근 범용재(SD400·D10~25·8m)에 더해 SD500, SD600, 내진강종까지 구매할 수 있다.
형강 역시 오는 7일부터 동국제강이 생산하는 모든 치수·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동국제강은 또 시황 변화가 잦은 철근과 형강 품목의 특성을 고려해 '실시간 재고 조회 서비스'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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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001230)은 철강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샵(steelshop)’에서 철근·형강 전 제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스틸샵에서 철근 범용재(SD400·D10~25·8m)에 더해 SD500, SD600, 내진강종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길이도 기존 8m 위주에서 기타 규격으로 확대했다. 형강 역시 오는 7일부터 동국제강이 생산하는 모든 치수·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동국제강은 또 시황 변화가 잦은 철근과 형강 품목의 특성을 고려해 ‘실시간 재고 조회 서비스’도 도입했다. 희망 제품 재고가 없으면 고객센터를 통해 정확한 입고 예정 일자를 안내받을 수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5월 스틸샵을 열고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확장하고 있다. ‘후판(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 초단납기 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철근 소량 운반’, ‘형강 재고 공유 플랫폼’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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