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윤희근 경찰청장 내정자.. 차장 한 달만에 초고속 승진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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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윤석열 정부 초대 치안총수로 내정된 윤희근 경찰청 차장(54)은 업무처리 능력이 뛰어난 '정보통'이란 평가를 받는다.
지난 5월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으로 승진했으며 지난달 경찰청 차장으로 임명된 지 약 한 달 만에 경찰 조직 전체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윤 내정자는 지난해 12월 치안감, 지난 5월 치안정감으로 각각 승진해 경찰청장까지 초고속 승진 가도를 이어왔다.
뛰어난 업무처리와 소통 능력으로 선후배들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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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5일 윤석열 정부 초대 치안총수로 내정된 윤희근 경찰청 차장(54)은 업무처리 능력이 뛰어난 '정보통'이란 평가를 받는다. 소통 능력이 뛰어나고 선후배들의 신임 또한 두터운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5월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으로 승진했으며 지난달 경찰청 차장으로 임명된 지 약 한 달 만에 경찰 조직 전체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윤 내정자는 1968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청주 운호고와 경찰대(7기)를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법학석사를 취득했다.
1991년 경위로 임용된 후 충북경찰청 정보과장, 경찰청 경무담당관, 서울 수서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정보1·2과장, 청주흥덕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경찰청 경비국장을 지냈다.
윤 내정자는 지난해 12월 치안감, 지난 5월 치안정감으로 각각 승진해 경찰청장까지 초고속 승진 가도를 이어왔다. 뛰어난 업무처리와 소통 능력으로 선후배들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다.
Δ1968년생 Δ충북 청주 Δ청주 운호고 Δ경찰대 7기 Δ충북청 정보과장 Δ제천경찰서장 Δ경찰청 경무담당관 Δ서울 수서경찰서장 Δ서울청 정보1과장 Δ서울청 정보2과장 Δ청주흥덕경찰서장 Δ서울청 정보관리부장 Δ경찰청 경비국장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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