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구독자 삼프로TV, 협업툴 '잔디' 도입한 까닭

최태범 기자 2022. 7. 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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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운영하는 토스랩이 경제 분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운영사 이브로드캐스팅에 잔디를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브로드캐스팅은 잔디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등 모든 협업 과정의 소통 채널을 통합했다.

김동환 이브로드캐스팅 이사회 의장은 "삼프로TV가 시장과 경제 전반 이슈를 다루기 때문에 기민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즉각적인 소통을 지원하는 잔디를 전사 협업툴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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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운영하는 토스랩이 경제 분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운영사 이브로드캐스팅에 잔디를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삼프로TV는 주식 종목, 시황 분석 등의 콘텐츠로 구독자 200만명을 확보하며 경제 분야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로 자리 잡았다. 최근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금융, 출판, 교육, 미디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테크핀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브로드캐스팅은 잔디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등 모든 협업 과정의 소통 채널을 통합했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내부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을 돕는다.

김동환 이브로드캐스팅 이사회 의장은 "삼프로TV가 시장과 경제 전반 이슈를 다루기 때문에 기민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즉각적인 소통을 지원하는 잔디를 전사 협업툴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잔디의 온라인 협업 공간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의 기대에 확실히 부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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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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