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강릉시, 영진항 어촌뉴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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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와 강원 강릉시는 2022년도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영진항 어촌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사와 강릉시는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약 80억 원을 투입해 ▲공동작업장(어구창고) 정비 ▲방파제 보강 ▲크레인 이전 및 설치 ▲호안 정비 등을 추진한다.
심정남 공단 동해지사장은 "강릉시 영진항 어촌뉴딜사업은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만큼 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해권역 어촌뉴딜사업의 추진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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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년도 신규사업 대상지
2024년까지 약 80억원 투입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와 강원 강릉시는 2022년도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영진항 어촌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사와 강릉시는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약 80억 원을 투입해 ▲공동작업장(어구창고) 정비 ▲방파제 보강 ▲크레인 이전 및 설치 ▲호안 정비 등을 추진한다.
또 특화사업으로 ▲영진센터(마켓) 조성 ▲영진마을 공원 개선 ▲매바위 공원 조성 ▲영진해변 경관 개선 ▲마을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고,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마을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마을 특화 음식 개발 등이 추진된다.
심정남 공단 동해지사장은 "강릉시 영진항 어촌뉴딜사업은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만큼 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해권역 어촌뉴딜사업의 추진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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