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강릉시, 영진항 어촌뉴딜사업 본격 추진

홍세희 2022. 7. 5.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와 강원 강릉시는 2022년도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영진항 어촌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사와 강릉시는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약 80억 원을 투입해 ▲공동작업장(어구창고) 정비 ▲방파제 보강 ▲크레인 이전 및 설치 ▲호안 정비 등을 추진한다.

심정남 공단 동해지사장은 "강릉시 영진항 어촌뉴딜사업은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만큼 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해권역 어촌뉴딜사업의 추진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2년도 신규사업 대상지
2024년까지 약 80억원 투입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와 강원 강릉시는 2022년도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영진항 어촌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사와 강릉시는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약 80억 원을 투입해 ▲공동작업장(어구창고) 정비 ▲방파제 보강 ▲크레인 이전 및 설치 ▲호안 정비 등을 추진한다.

또 특화사업으로 ▲영진센터(마켓) 조성 ▲영진마을 공원 개선 ▲매바위 공원 조성 ▲영진해변 경관 개선 ▲마을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고,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마을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마을 특화 음식 개발 등이 추진된다.

심정남 공단 동해지사장은 "강릉시 영진항 어촌뉴딜사업은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만큼 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해권역 어촌뉴딜사업의 추진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