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대통령실 인근서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이행 촉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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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이행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최은서 그린피스 캠페이너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2035년 내연기관차 신규 등록 금지를 공약하고도 새정부 출범 후 두 달이 다 가도록 후속 조치를 내놓지 않고 있다"라며 "윤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전광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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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이행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린피스 관계자들은 이날 대통령실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님, 약속하셨죠?" 대형 현수막과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최은서 그린피스 캠페이너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2035년 내연기관차 신규 등록 금지를 공약하고도 새정부 출범 후 두 달이 다 가도록 후속 조치를 내놓지 않고 있다"라며 "윤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전광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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