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책 방향' 발표..원전 비중 30% 이상 확대

보도국 2022. 7. 5. 13: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내 원전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5일)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은 원전의 단계적 감축을 명시한 이전 정부의 정책을 대내외적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원전 활용도 제고를 정부 정책으로 공식화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자원안보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종합적인 자원 안보 체계 구축에 나서고, 전기요금에 연료비를 연동하는 '원가주의' 원칙을 확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에너지정책 #원전발전 #자원안보특별법 #원가주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