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 내정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 느껴"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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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 내정자가 5일 서울 서대문구 국가경찰위원회(경찰위) 사무실에서 열리는 차기 경찰청장 임명제청안 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윤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가경찰위원회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막중한 상황임을 잘 알고 있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현안과 관련해 위원회에 출석해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회 마치고 나오면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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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 내정자가 5일 서울 서대문구 국가경찰위원회(경찰위) 사무실에서 열리는 차기 경찰청장 임명제청안 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윤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가경찰위원회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막중한 상황임을 잘 알고 있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현안과 관련해 위원회에 출석해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회 마치고 나오면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경찰위는 이날 심의위에서 윤 내정자에 대한 임명제청안을 심의를 한다. 이 자리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석했다.
이 장관은 심의위에 참석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경찰청장은 경찰 전체를 아우를만한 리더십과 업무의 전문성,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 이런것들 위주로 해서 제가 적합한 분을 추천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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