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文 정부 때 임명된 인사들 자진사퇴 거듭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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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장관급 정무직 인사들과 공공기관장 등을 향해 자진 사퇴를 거듭 압박했습니다.
박수영 의원도 SNS를 통해 문재인 정권에서 임명한 장관급 정무직과 공공기관장들 상당수가 사직하지 않고 임기를 채우겠다고 버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임명하는 직위는 대통령과 국정철학을 같이하라는 입법 취지가 담긴 자리인 만큼 일부 장관급과 공공기관장들의 사퇴 거부는 일종의 대선 불복으로 볼 수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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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장관급 정무직 인사들과 공공기관장 등을 향해 자진 사퇴를 거듭 압박했습니다.
원내대표를 지낸 김기현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정책 보조를 맞춰야 할 공공기관·공기업 경영진이 전 정권 사람들로 채워져 있어 국정운영의 동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면서 후안무치 행태를 보이니 볼썽사납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알박기 수장이 버티기에 들어가면 해당 기관이 정책적 역할을 못 하는 식물상태로 전락하는 건 시간 문제라면서 아직도 왜 꾸물거리고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박수영 의원도 SNS를 통해 문재인 정권에서 임명한 장관급 정무직과 공공기관장들 상당수가 사직하지 않고 임기를 채우겠다고 버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임명하는 직위는 대통령과 국정철학을 같이하라는 입법 취지가 담긴 자리인 만큼 일부 장관급과 공공기관장들의 사퇴 거부는 일종의 대선 불복으로 볼 수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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