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에 헬스장·필라테스 '다목적 체육관' 들어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는 구로디지털단지 직장인들과 인근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목적 생활체육관을 건립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단지 내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토지사용 업무협의를 거쳐 부지 내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키로 결정했다.
체육관은 국·시비를 포함해 총 15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4840㎡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건립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구로구는 구로디지털단지 직장인들과 인근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목적 생활체육관을 건립한다고 5일 밝혔다.
G밸리라 불리는 구로디지털단지는 중소 벤처기업이 밀집한 구로의 대표적인 산업단지 지역이다.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환경으로 기업 종사자를 위한 체육, 녹지 공간 등 여가시설과 기반·지원 시설은 부족했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단지 내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토지사용 업무협의를 거쳐 부지 내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키로 결정했다.
체육관은 국·시비를 포함해 총 15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4840㎡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건립된다.
지하 1·2층에는 주차장이, 지상 1~5층에는 헬스장, 기구 필라테스, 서킷핏 등 다목적 체육시설이 마련된다.
구는 지난달 27일 착공했으며,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junoo568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성폭행 누명 꽃뱀 사건' 주병진 "내 상처, 드라마로 만들면 3년짜리"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