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 가는 신동빈..위기 전략·엑스포 지원 논의할 듯
박규준 기자 2022. 7. 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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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사장단회의를 열고, 하반기 전략을 논의합니다.
오늘(5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는 신동빈 회장 주재로 오는 14일,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을 엽니다.
사장단 회의에는 신 회장과 식품, 쇼핑, 호텔, 화학 등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롯데지주 및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각 사업군 총괄 대표들이 사업군별로 경영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롯데는 이번 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계열사들의 지원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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