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민선 8기 응원 열기에 SNS 후끈

최영 2022. 7. 5.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 첫 3선 군수를 배출하며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임실군의 변화와 혁신의 민선 8기를 응원하는 SNS 응원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심민 군수가 세 번째로 이끌어 갈 민선 8기의 성공을 기원하고, 힘과 격려를 달라는 의미의 SNS 응원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민선 8기를 맞은 임실군과 심민 군수가 군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며 변화와 혁신의 임실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내리 3번 화제의 단체장, 역대 첫 3선 군수 탄생 기대감 고조 

임실군은 심민 군수가 세 번째로 이끌어 갈 민선 8기의 성공을 기원하고, 힘과 격려를 달라는 의미의 SNS 응원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임실군 제공

[더팩트 | 임실=최영 기자] 역대 첫 3선 군수를 배출하며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임실군의 변화와 혁신의 민선 8기를 응원하는 SNS 응원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5일 임실군에 따르면 심민 군수는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전국 유일의 정통 무소속 3선 단체장으로 당선되면서 '화제의 단체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특히 심 군수는 과거 '군수들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털어내고, 민선 6기와 7기에 이어 8기까지 임실 군정을 맡게 되면서, 임실군민의 명예와 자부심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심민 군수가 세 번째로 이끌어 갈 민선 8기의 성공을 기원하고, 힘과 격려를 달라는 의미의 SNS 응원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군은 민선 8기 출범에 발맞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을 통해 "민선 8기 임실군을 응원해주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려 온라인을 통한 응원 메시지를 받고 있다.

이벤트가 개시된지 4일이 지난 5일 현재 조회 건수만 2200여건을 넘고 있으며, 200여개의 댓글이 올라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민선 8기를 맞은 임실군과 심민 군수가 군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며 변화와 혁신의 임실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임실군청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에 접속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임실군이 직접 개발해 판매 중인 자체브랜드 상품인 '임실아람 매실엑기스와 매력콜라겐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현재 임실군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무겁고 딱딱한 정책홍보 대신 농촌 이야기, 지역의 훈훈한 소식을 전하는 '작지만 큰 걸음 이야기'와 생생한 임실 소식을 전하는 '생생임실통'을 연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전달받는 친구 수는 1만3000여명에 달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3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한 카카오톡 채널은 발 빠르게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군정 소식 등을 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임실서포터즈 알리미와 함께 임실의 맛집과 여행지를 소개하는 '임실 맛 자랑, 멋 자랑' 콘텐츠를 새로 연재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민 군수는 "SNS를 통해 올려주신 소중한 응원 글에 힘입어 민선 8기 군정도 성공적으로 잘 이끌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SNS 홍보를 더욱 강화해 쌍방향 소통 채널을 넓혀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 SNS 채널의 소식을 받는 방법은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열어 임실군청을 검색한 뒤 페이스북은 '좋아요·팔로잉', 인스타그램은 '팔로우', 카카오톡은 '채널추가'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이나 참여는 기획감사실 홍보팀 또는 임실군청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