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프라임PB센터' 오픈.. "온라인 자산관리 상담 강화"

강수지 기자 2022. 7. 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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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급증하는 비대면 온라인 고객의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 강화를 위해 Prime(프라임)PB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자산관리 상담의 힙플레이스'(Hip-Plac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PrimePB센터는 KB증권 구독서비스인 '프라임클럽'의 고객을 케어한 Prime센터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고객에게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고 강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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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KB증권은 서울 대치동 사옥에서 PrimePB센터 오픈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김유진 KB증권 Prime센터장(왼쪽부터), 금원경 강남지역본부장, 이경태 PrimePB센터장,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급증하는 비대면 온라인 고객의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 강화를 위해 Prime(프라임)PB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PrimePB센터 오픈식은 전일 KB증권 서울 대치동 사옥에서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과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 등 KB증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디지털 자산관리 상담의 힙플레이스'(Hip-Plac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PrimePB센터는 KB증권 구독서비스인 '프라임클럽'의 고객을 케어한 Prime센터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고객에게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고 강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비대면 온라인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에 맞춰 고객군별 상담 대응팀을 설치·운영한다.

KB증권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초 주식과 금융상품의 경험이 풍부한 35명의 PrimePB를 선발하고 ▲비대면 고객 응대 및 상담 스킬 ▲자산관리를 위한 지식 ▲온라인매체 활용법 등을 약 2개월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이를 통해 기존 15명을 포함한 총 50명의 PrimePB가 비대면 온라인 고객을 전담, 각종 맞춤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PrimePB의 온라인 자산관리 상담에 대한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스킬-업 과정을 거쳐 주식·금융상품, 기본적인 세무, 부동산 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코로나 시국이 끝나도 비대면 온라인 고객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디지털과 PB상담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효율적이고 가치가 높은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성과 추이를 보고 필요하다면 PrimePB 조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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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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