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13개 공공기관과 '광주전남 기록관리 협의체' 출범

김태일 2022. 7. 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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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이 빛가람 혁신도시 14개 공공기관 공동 '광주전남 기록관리 협의체' 출범식을 나주 본사에서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협업을 통하여 공통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함으로써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협의체가 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공동 기록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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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기록문화 정착을 위한 '광주¨전남 기록관리 협의체' 출범 / 사진=사학연금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이 빛가람 혁신도시 14개 공공기관 공동 ‘광주전남 기록관리 협의체’ 출범식을 나주 본사에서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과 기록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출범식에는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사학연금,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력,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전KDN, 한전KPS)과 전남개발공사가 참여했다.

‘광주전남 기록관리협의체 서약서’를 체결하고, 협의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운영지침을 의결했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협업을 통하여 공통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함으로써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협의체가 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공동 기록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학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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