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내달 16일 韓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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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오는 8월 16일 출시한다.
컴투스는 "크로니클 국내 출시 후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이용자가 게임 성장가치를 소유하는) 게임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서머너즈 워 IP에 걸맞은 글로벌 MMORPG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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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오는 8월 16일 출시한다. 현재 크로니클의 출시 버전 빌드 개발을 완료하고 막바지 점검을 진행 중이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다운로드 1억5000만건을 돌파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첫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핵심 요소인 '소환수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을 모두 담아 하이브리드 MMORPG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의 캐릭터와 직업을 선택해 성장시키는 기존 게임과 달리, 소환사와 3종의 소환수를 조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3명의 소환사와 350종의 소환수가 등장하며, 모바일과 PC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컴투스는 사전예약 보상도 강화한다. 구글·애플·원스토어 사전예약에 참여시 기존 보상인 '불꽃 질주마'에 △헤어스타일 1종 △의상 1종 △의상 장식 1종으로 구성된 새학기 교복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컴투스는 "크로니클 국내 출시 후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이용자가 게임 성장가치를 소유하는) 게임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서머너즈 워 IP에 걸맞은 글로벌 MMORPG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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