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저가 찍었던 SK하이닉스, 실적 기대감에 4% 넘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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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4% 넘게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지만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날 대폭 오르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SK하이닉스가 다가오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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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4% 넘게 오르고 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5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3700원(4.15%) 오른 9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날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지만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날 대폭 오르고 있다.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도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증권사는 SK하이닉스가 다가오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오는 2분기 매출액 14조1000억원(직전 분기 대비 +16%), 영업이익 4조원(직전 분기 대비 +39%)으로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4조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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