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 '심리 상담서비스' 도입..본사 임직원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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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은 심리상담기업 허그맘허그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심리 상담서비스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외식인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본사 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서비스를 구축한다.
외식인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정신 건강도 중요해진 만큼 심리상담업체와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선제적으로 외식인 본사의 직원들의 심리 상담을 체험·진행한 이후 이를 바탕으로 슈퍼바이저를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개발·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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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허그맘허그인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은 심리상담기업 허그맘허그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심리 상담서비스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허그맘허그인은 국내 70개 지점에서 1000여명의 심리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외식인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본사 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서비스를 구축한다. 또 고객사인 프랜차이즈 기업 직원과 슈퍼바이저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상품 준비를 협력할 계획이다.
외식인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정신 건강도 중요해진 만큼 심리상담업체와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선제적으로 외식인 본사의 직원들의 심리 상담을 체험·진행한 이후 이를 바탕으로 슈퍼바이저를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개발·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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