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크라이나 재건 논의에 혜인 등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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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과 관련한 국제사회 논의가 진행되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4일(현지시간) 데니스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리는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막한 우크라이나 재건과 복구를 논의하는 최초의 고위급 국제회의인 '우크라이나 재건회의'에서 자체 추산한 재건 비용이 7500억 달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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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과 관련한 국제사회 논의가 진행되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32분 기준 건설기계 업체인 혜인(003010)은 전일 대비 7.64% 상승한 9180원에, 현대건설기계(267270)는 10.43% 오른 4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건설중장비 업체인 현대에버다임(041440)(14%), 수산중공업(017550)(8.88%), 디와이파워(210540)(6.20%), 대모(317850)(3.99%), 유신(054930)(0.51%) 등도 오름세다.
앞서 4일(현지시간) 데니스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리는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막한 우크라이나 재건과 복구를 논의하는 최초의 고위급 국제회의인 '우크라이나 재건회의'에서 자체 추산한 재건 비용이 7500억 달러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8개국의 정부 고위 대표자와 유럽연합(EU), 세계은행 등 14개 국제기구가 참석해 우크라이나 복구와 개발 계획 등을 논의했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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