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정보보안 기업 '드로닉스' 인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달·배송대행 서비스 업체 바로고는 정보보안 전문기업 '드로닉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드로닉스는 정보보안 기술 연구·개발에 중점을 둔 기업이다.
바로고는 드로닉스 역량을 활용해 정보기술(IT) 기반 물류 솔루션의 정보보안 수준을 끌어올리고 보안 위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달·배송대행 서비스 업체 바로고는 정보보안 전문기업 ‘드로닉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드로닉스는 정보보안 기술 연구·개발에 중점을 둔 기업이다. 모의해킹 등의 보안성 검토 및 다양한 기관의 보안기술 연구 및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바로고는 드로닉스 역량을 활용해 정보기술(IT) 기반 물류 솔루션의 정보보안 수준을 끌어올리고 보안 위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바로고는 “드로닉스가 다양한 해킹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양사 강점을 결합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