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사망' 美 독립기념일 총기난사 20대 용의자 체포(2보)

김민수 기자 2022. 7. 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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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 퍼레이드가 벌어지던 4일(현지시각) 오전 시카고 서버브 하일랜드 파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AFP통신이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용의자 로버트 E 크리모 3세(22)가 시카고 외곽의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이후 별다른 사고 없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시카고 선타임스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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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고속도로서 운전하는 모습 목격

4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하이랜드 파크 인근에서 열린 독립 기념일 퍼레이드 행렬을 겨냥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한 현장의 모습이 보인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4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하이랜드 파크 인근에서 열린 독립 기념일 퍼레이드 행렬을 겨냥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한 현장의 모습이 보인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미국 독립기념일 퍼레이드가 벌어지던 4일(현지시각) 오전 시카고 서버브 하일랜드 파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AFP통신이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용의자 로버트 E 크리모 3세(22)가 시카고 외곽의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이후 별다른 사고 없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시카고 선타임스에 밝혔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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