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로 호캉스한다"..소노인터내셔널, 아시아나항공와 제휴

윤슬빈 기자 2022. 7. 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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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호텔&리조트 시설의 객실 예약이 가능해진다.

5일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객실 예약 등에 마일리지를 쓸 수 있는 제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사의 관계 시설을 제외하고 호텔&리조트 분야의 다른 브랜드와 마일리지 관련 제휴를 맺기는 소노인터내셔널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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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델피노, 단양, 제주 등 9곳 이용 지원
소노벨 제주 객실(소노인터내셔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호텔&리조트 시설의 객실 예약이 가능해진다.

5일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객실 예약 등에 마일리지를 쓸 수 있는 제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휴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호텔&리조트는 소노캄 델피노, 소노캄 여수, 소노캄 거제, 소노벨 비발디파크, 소노벨 변산, 소노벨 경주, 소노벨 청송, 소노벨 제주, 소노문 단양 등 9곳이며, 예약은 온라인 전용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사의 관계 시설을 제외하고 호텔&리조트 분야의 다른 브랜드와 마일리지 관련 제휴를 맺기는 소노인터내셔널이 처음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높은 항공사 고객분들이 마일리지를 활용해 숙박에서의 다양한 혜택까지 누리실 수 있게 된다면 편의를 넘어 관련 업계 전반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도 클 것"이라며 "향후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해 추가 호텔&리조트로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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