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뉴트리원 모델 발탁

뉴트리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건강기능식품기업 뉴트리원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서하얀은 176cm의 늘씬한 몸매와 청순하고 모델 같은 미모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섯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고 집안일은 물론 회사 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워킹맘의 모습이 비쳐지며 호감을 샀다.

서하얀은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뉴트리원이 전개하는 브랜드 및 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하얀은 “평소 뉴트리원 제품을 꾸준히 챙겨 먹으며 건강 관리를 해오고 있었다”라며 “좋아하던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 만큼 뉴트리원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알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최근 예능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서하얀씨가 뉴트리원이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널리 알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해 요가,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은 물론 영양제도 살뜰히 챙겨 먹는 서하얀씨와 뉴트리원이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임창정의 아내이자 직장인, 다섯 아들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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