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BNK證·스탤리온,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에 투자

강구귀 2022. 7. 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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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는 최근 BNK투자증권, 스탤리온파트너스로부터 30억원의 브릿지 라운드 투자금을 추가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인플레이션·금리인상 여파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시기임에도, 상반기 투자 혹한기를 뚫고 초기 스타트업으로는 이례적으로 6개월만에 큰 투자 유치를 성료했다. 이번 후속 투자를 계기로 조각투자외 소비와 금융이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금융상품을 단계별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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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마켓워치]BNK證·스탤리온, 현물 조각투자 플랫

[파이낸셜뉴스]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는 최근 BNK투자증권, 스탤리온파트너스로부터 30억원의 브릿지 라운드 투자금을 추가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금 82억원이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인플레이션·금리인상 여파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시기임에도, 상반기 투자 혹한기를 뚫고 초기 스타트업으로는 이례적으로 6개월만에 큰 투자 유치를 성료했다. 이번 후속 투자를 계기로 조각투자외 소비와 금융이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금융상품을 단계별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올해 초 일찌감치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되기 위한 수요 조사 신청을 완료 한 바 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주요 투자 품목으로 명품과 미술품 같은 소형 현물에서 부동산까지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으로 범위 확장에 나선다. 이는 소액투자자는 물론 고액의 자산가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조각 투자 포트폴리오를 출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바이셀스탠다드 ‘PIECE 롤렉스(ROLEX) 집합 1호’를 시작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명품 시계, 미술품 포트폴리오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2호의 조각 상품을 모두 성공적으로 완판했다. 특히 1호 상품은 첫 출시 30분만에 ‘완판’ 된 바 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KB증권과 제휴를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롤렉스 조각교환권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는 12일에는 최근 축구선수 손흥민이 인천 공항 입국시 착용해 화제가 됐던 파텍필립(PATEK PHILIPPE)의 대표 모델 ‘노틸러스’ 13호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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