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서 총기 난사.. 최소 6명 사망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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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독립기념일을 맞아 열린 축제 퍼레이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쳤다.
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의 하이랜드파크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퍼레이드가 시작된 지 10여 분만에 총성이 울려 수백 명의 참가자가들이 대피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지난 5월 뉴욕주 슈퍼마켓 총격으로 10명이,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으로 21명이 각각 사망하는 등 대형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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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에서 독립기념일을 맞아 열린 축제 퍼레이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쳤다.
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의 하이랜드파크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퍼레이드가 시작된 지 10여 분만에 총성이 울려 수백 명의 참가자가들이 대피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건물 옥상에서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보고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는 지난 5월 뉴욕주 슈퍼마켓 총격으로 10명이,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으로 21명이 각각 사망하는 등 대형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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