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다' SNS 올라온 군부대 급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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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 부실 급식 논란을 빚었던 군부대 급식이 최근 크게 달라졌다는 제보가 전해졌습니다.
군부대 부실 급식 논란이 여러 번 빚어졌던 만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회사 밥보다 잘 나오는 듯', '고생하는 군인들은 이런 밥을 먹을 자격이 있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보여주기식 아닌가', '일반 부대는 여전히 부실 급식 문제가 있다' 등의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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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 부실 급식 논란을 빚었던 군부대 급식이 최근 크게 달라졌다는 제보가 전해졌습니다.
식판 위에 한식부터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로 차려진 음식들이 보입니다.
고기가 가득한 국밥부터 냉메밀국수, 군만두 등이 푸짐하게 담겼는데요.
그제(3일) SNS에 육군 1군단 9사단 예하 부대에 근무 중인 장병이 보내온 부대 급식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 장병은 '요즘 부실 급식으로 이야기가 많은데 저희 부대는 관리관이 새로 오면서 급식의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졌다'며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제보 이유를 밝혔습니다.
군부대 부실 급식 논란이 여러 번 빚어졌던 만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회사 밥보다 잘 나오는 듯', '고생하는 군인들은 이런 밥을 먹을 자격이 있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보여주기식 아닌가', '일반 부대는 여전히 부실 급식 문제가 있다' 등의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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